크리스토퍼 정규9기 수료식 열려 수료생들 자신의 변화에 감동
한국크리스토퍼 경기센터(소장 정용석)는 지난 10일 여성회관에서 시흥 정규반 9기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및 수료생가족 직장동료는 물론 시흥클럽임원 등 많은 축하객들의 축하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그동안 10주 동안 자원봉사로 나선 강사들이 수료생을 축하하기위한 이벤트를 시작으로 진행 됐으며 수료생들이 그동안 교육받은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축하객들에게 알렸다. 이 자리에서 강사 팀장을 맡아왔던 김현숙 팀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이 인생을 살아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이제부터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한편 정용석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육을 통해 자가 자신을 발견했을 것이며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하고 “스스로 사회를 위해 약속한 실천 사항을 충실하게 수행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최용렬 시흥클럽 회장은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한자루의 촛불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87호 기사 2007.09.19 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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