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다’

지역사회 공공·의료·돌봄 안전망 구축 나서

박영규 | 기사입력 2022/03/24 [08:23]
박영규 기사입력  2022/03/24 [08:23]
대야동,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다’
지역사회 공공·의료·돌봄 안전망 구축 나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천연합병원, 대야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2일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공공·의료·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에 힘썼다.

 

송홍석 신천연합병원 마을건강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료를 책임지는 든든한 병원으로서 의료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 참여하기로 협력했다고 밝혔다.

 

이영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관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유기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자원 발굴과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대야동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신천연합병원에서 상시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취약 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발굴 및 홍보와 함께 대야동 사례관리 가구의 맞춤형 진료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