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愛世이

양윤미 | 기사입력 2021/12/27 [15:05]
양윤미 기사입력  2021/12/27 [15:05]
포토 愛世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12월에 뜨는 해는

여느 달과는 달리 더 붉게 오릅니다.

마치 해야 할 일이 많은 듯 순식간에 숨찬 얼굴을

밀어 올립니다.

하마터면 12월의 해 따라서 숨차게 뭔가를 마무리할 뻔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어가는 시간인데 말입니다.

 

                                                               /글.사진 양윤미 시민기자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