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시청은 2021년 12월 24일 정기인사를 의결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 명예퇴직, 휴·복직 등 직급별 결원에 따른 4급 이하 인사를 실시한 것으로 서기관 및 사무관 등의 승진 인사가 의결된 것.
이번 발표에는 2명 사무관 승진을 비롯해 5급 4명, 6급 23명, 7급 27명, 8급 82명이며 사무관 승진에는 정책기획과 이덕환 과장과 기업지원과 이면종 과장이 승진의결 됐으며 미래전략담당관 유상선 주사, 대중교통과 이명기 주사, 토지정보과 장 진 주사, 농업정책과 민경헌 주사는 지방행정 사무관으로 승진 의결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대응에 따른 공로자 배려, 승진후보자명부 법정 배수 범위 내에서 근무경력ㆍ격무ㆍ명부순위ㆍ시정기여도, 업무추진능력 등 종합적 검토를 통해 선정됐으며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정한 교육 훈련 이수시간을 충족한 사람 순으로 정해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통령 선거(‘22.3.9.) 및 지방선거(‘22.6.1.) 전 안정적 시정 운영을 위해 전보 인사를 최소화하고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공무원 희망 보직, 질병 등 개인 고충 고려했으며 임신,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를 제외한 회피성 휴직자는 제외시키고 6개월 내 휴직, 연수, 명퇴, 장기 질병, 특수분야 및 동일부서 전보대상자가 다수 일 경우는 전보 예외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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