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초교 화랑대기축구대회 우승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7/11/30 [00:00]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30 [00:00]
신일초교 화랑대기축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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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초교 화랑대기축구대회 우승
최우수감독. 최우수선수. 골키퍼상 휩쓸어


 

신일초등학교(교장 이팔헌)축구부가 월드컵 꿈나무 스포츠 대제전인 ‘2007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에서 경남 밀성초교를 2-1로 물리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7년 창단된 신일초교 축구부는 이 대회에서 두 번이나 3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전국대회 첫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김대풍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 이효원 코치가 최우수 코치상, 남희철 선수와 한상민 선수가 각각 최우수선수상과 최우수골키퍼상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 신일초교는 1차 예선리그에서는 경남 밀성초교, 울산 강남초교와 각각 0:0,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2차 결선리그에서 울산 학성초교와 부산 장신초교를 2점이상차로 물리치고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서울 난우초교, 전남 화순능주초교를 차례로 물리쳤다.
한편 지난 2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막된 이번 대회에는 해외 5개 팀을 포함, 전국에서 210개 팀이 참가해 자신의 고장과 모교의 명예를 걸고 11일간의 열전을 펼쳤다.

(83호 기사 2007.08.22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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