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해안 관광도시인 시흥시, "수인선 타고 월곶역으로 오세요"
시흥시는 57만 대도시로 계속 성장하며 주력 사업인 K-골든코스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20년 대한민국 해양레저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월곶~시화MTV까지 이어지는 ‘K-골든코스트’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시화 MTV 내 정식 개장한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를 시작으로, 앞으로 월곶 국가어항, 오이도 지방어항, 거북섬 해양생태과학관 등 ‘K-골든코스트’ 조성을 위한 대규모 사업들이 속속 착수되고 있다.
시흥시 월곶역에서 출발한 수인선이 강렬한 빛으로 가득찬 6월 푸른하늘로 해안가를 물들이고 시민들은 해안길을 산책하고 있다.
시에따르면 "수인선 운행으로 경기 남부권 도시들의 연결성이 한층 높아졌을 뿐 아니라 시흥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돼 의미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6월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 수인선 풍경 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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