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현)가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시흥시는 2021년을 ‘기후위기 대책 추진 원년의 해로’로 규정하고,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는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농업인단체와 탄소중립 결의대회 개최 등 농업인단체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하기도 했다.
또 농업‧농촌분야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요령’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벼논 물관리 기술, 녹비작물 재배, 가축분뇨 자원화 등 농작업 시 실천할 수 있는 내용과 생활 속 실천요령이 담겨있다.
이석현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축산업 분야 탄소 배출비중이 결코 적지 않기 때문에 농업인들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탄소 배출비중을 줄이기 위해 중앙, 지방정부 추진방향에 발맞춰 온실가스 절감 및 저탄소를 위한 농법 및 실천운동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해당카드 뉴스는(탄소중립 실천운동) 인스타그램, 페이북 검색창에 ‘시흥시농업기술센터’라고 검색하면 자세히 볼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031-310-62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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