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병원은 지난 5월 27일 코로나19 백신 고령층(70~74세)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접종 예약자는 시간에 맞춰 백신을 접종하고 이후 20분 정도 대기하면서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센트럴병원은 향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대규모로 진행 될 것을 대비하여 전용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일부 증축을 진행하여 병원 환자 간의 동선 중복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 의료진 전담팀을 구성하여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구축했다. 또한, 홈페이지에 예방접종 예약시스템을 구축(http://cmch.co.kr/new/main/)하고, 전화상담 인력을 늘려 예약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백신 예약은 5월 6일부터 진행되어 6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투자와 노력으로 지난 5월 25일에 시흥시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배급받았는데 시흥 내 병의원 중에서는 최대 개수를 배급 받아 그 위상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 받으실 수 있도록 전담 의료진으로 구성된 One -stop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과감한 투자는 지역사회를 넘어 모든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일이며, 이는 ‘질병퇴치를 통한 인류건강과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종합병원’이라는 미션을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의지 ”라고 말했다.
센트럴병원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시 031-8041-3952~3번 또는 홈페이지(http://cmch.co.kr/), 질병관리청(https://ncvr.kdca.go.kr/)을 활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