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드림스타트 ‘드림건강지키미’사업 추진을 위해 5월 20일과 24일에 걸쳐 관내병원 3곳(센트럴병원,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은 관내병원 3곳(센트럴병원,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의 병원비와 검진비, 예방접종비 본인부담금을 일부 감면 받게 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병원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유재홍 시흥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협약이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흥시와 협약기관은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팀(031- 310-627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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