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도서관, ‘통합형 서비스’ 전환을 위한 임시휴관

안내데스크를 통합하고 공간 구성 확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4/01 [13: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4/01 [13:33]
군자도서관, ‘통합형 서비스’ 전환을 위한 임시휴관
안내데스크를 통합하고 공간 구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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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이 군자도서관을 도서대출·반납·이용안내 서비스의 일원화에 주안점을 둔 ‘통합형 데스크’ 로 전환한다.

지난 2010년 개관한 군자도서관은 시설이 노후화된 데다, 각 실별로 안내데스크가 운영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데스크 설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군자도서관(연면적 1,499㎡) 주요 시설로는 1층은 영유아자료실 및 어린이자료실, 2층에는 청소년과 성인이 이용가능한 종합자료실(철학‧사회‧과학‧예술‧문학‧역사 등)과 디지털열람실이 위치해 있다. 3층은 문화교실과 열람실이 있으며, 장서 약 73,000여권이 비치되어 있다.

 

시는 각 실별로 운영되던 안내데스크를 통합하고, 공간 구성 최적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 서비스 공간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도서관 시설공사에 따라 내달 6일부터 30일까지는 임시휴관한다.

군자도서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문의사항은 담당자(031-310-5191, 5197)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련 소식은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siheung.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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