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확진자 43명 무더기 발생 부산광역시 비상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28일 부산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무더기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부산시청에 따르면 중구 1명, 서구 10명, 영도구 5명, 동래구 1명, 남구 2명, 북구 2명, 해운대구 7명, 사하구 4명, 강서구 1명, 연제구 5명, 수영구 1명, 사상구 2명, 기장군 1명, 기타 1명 등 43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행락객들이 늘어나는 봄철 바이러스 전파 속도가 빠른 상황에서 집단감염 사례까지 겹쳐 우려가 제기된다.
이날 밀접 접촉이 이뤄지는 복지센터와 유흥업소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고, 서구 냉장업체에서도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