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원도 속초시는 어린이집과 줌바 등 실내체육시설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해 시민전수검사를 실시한다.
18일 속초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코로나19관련해 3.10.(수)~3.16.(화) 교동 소재 대청빌딩(줌바/필라테스 건물)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즉시 검사 바란다고 전했다.
3.11.(목) 21:00 이후 교동 소재 뉴욕야시장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즉시 검사 바란다.
3.7.(일) 06:00~11:00 척산온천휴양촌 ‘여탕’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즉시 검사 바란다.
한편, 강원도청은 18일 도내 어린이집, 실내체육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 주기적 환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기침 등 감기증상시 선별진료소 검사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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