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일본지진으로 쓰나미(해일)는 오지않는다.
17일 오후 5시 29분,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앞바다 진원의 깊이는 60㎞, 미야기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일본진원의 위치는 위도 37.7, 경도 141.7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전날에는 도쿄 북부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 일본 수도권 일대에서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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