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진주시는 휴일인 13일 코로나19 확진자44명 발생(진주510-553번:가족모임관련2명,목욕탕관련39명,타지역접촉자1명,유증상검사자1명,출국전검사1명), 방역수칙 준수바란다고 전했다.
진주 목욕탕발 확진자가 100명 넘어 13일 13시 기준 105명이다.
진주·사천 가족모임 관련확진자도 늘고 있다.
방역당국은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 자정부터 2주 동안 진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경남 진주시 목욕업소 98곳은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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