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로나 확진자 500명 안팎 달할 듯 "전날 9시 기준 462명 확인"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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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늘어 5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 등의 집계치를 종합하면,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462명으로 같은 시간 그제 신규 확진자보다 36명 많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315명, 비수도권에서 147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400명대 후반, 많으면 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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