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남도 진주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14시 11명 확진자에 이어서 11일 밤 21시 코로나19 확진자 31명 추가 발생(진주424-454번 : 목욕탕 관련 27명, 기 확진자 접촉자 1명, 유증상 검사자 3명)했다고 전했다.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대거발생한 가운데 11일 오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가족간 전파로 감연된 것으로 나타나 가족간 모임도 당분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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