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엔 아이세움이 베스트셀러인 흔한남매 7 출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 주간시흥
|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흔한남매 7’을 11일 출간하고, 3월 12일부터 4월 15일까지 출간 기념 ‘내가 만든 흔한남매 표지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2019년 출간 이후 누적 2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인기 코믹북 시리즈 흔한남매의 7권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내가 만든 흔한남매 표지 콘테스트는 흔한남매 표지를 나만의 자유로운 방법으로 개성 있게 꾸며 참여하면 된다. 직접 만든 표지는 미래엔 아이세움 네이버 카페의 ‘흔한남매 표지 콘테스트’ 게시판에 올리면 무작위로 추첨해 77명에게 흔한남매 인형, 흔한남매 친필 사인 등 7가지 선물을 증정한다. 특히 기발하거나 완성도가 높은 표지로 선정 시 추후 출간될 ‘흔한남매 8’을 통해 소개되는 특별한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신작 흔한남매 7은 12가지 에피소드 만화 외에도 ‘알쏭달쏭 다른 그림 찾기’, ‘오싹오싹 숨은 유령 찾기’, ‘믿거나 말거나 짝사랑 테스트’ 등 다채로운 놀이 페이지가 수록돼 있어 읽는 재미가 가득하다. 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두근두근 카드 만들기’ 페이지가 있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좋아하는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는 기회로 사용할 수도 있다.
미래엔은 바람 잘 날 없는 흔한남매의 티격태격 에피소드는 공감과 폭소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어린이의 일상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코로나로 야외 활동이 제한된 어린이들에게 흔한남매 7은 집콕 독서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흔한남매 시리즈는 유튜버 ‘흔한남매’의 이야기를 어린이의 웃음 코드에 맞춰 만화로 재구성한 책이다. 초등학생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매 시리즈 출간 시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020년 ‘흔한남매 3’이 교보문고가 베스트셀러 집계를 시작한 이래 어린이 도서로는 최초로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