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폰타나 수프차 선물 인증을 한 다니엘 헤니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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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공조2’ 촬영 중 특별한 수프차를 선물받고 고마움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조2 촬영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수프차로 따뜻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에는 ‘오늘은 다니엘이 수프 쏘는 날! 다니엘 헤니의 공조2팀, 대박나세요’라는 애정 어린 문구가 적힌 폰타나 수프차와 함께 선물 포장된 폰타나 수프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수프차는 다니엘 헤니가 5년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다니엘 헤니에게 보낸 깜짝 선물이다. 현빈·유해진·윤아·진선규 등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을 촬영 중인 다니엘 헤니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으로 수프차를 보낸 것이다.
다니엘 헤니는 2017년부터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의 모델로 활동하며 밝고 세련된 모습으로 폰타나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왔다. 특히 2020년 말 출시한 폰타나 상온 액상수프는 전자레인지 1분 간편 조리로 즐길 수 있는 유럽 정통의 맛과 ‘폰타나로 유럽의 아침을 사랑하다’라는 다니엘 헤니의 부드럽고 세련된 광고에 힘입어 출시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다. 출시 첫해 판매액이 기존 액상수프 시장 규모를 빠르게 경신하는 등 수프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폰타나는 ‘그릴드 머쉬룸 크림 수프’, ‘스위트콘 크림 수프’를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도록 따뜻하게 제공했으며 ‘크리미 포테이토 치즈 수프’, ‘스위트 펌킨 크림 수프’, ‘로스티드 비프 크림 수프’ 3종을 별도로 포장해 선물했다.
다니엘 헤니가 “공조2 촬영장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폰타나 정말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엔 따뜻한 수프만 한 게 없죠!”라고 밝힌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면서 영화 공조2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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