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청 '광주 빛내리교회 방문자 코로나 진단검사 요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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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전남 영광군이 광주 빛내리교회 방문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요청했다.
영광군청은 24일 오후 긴급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1.17.(일)이후 광주 빛내리교회(광주 북구 신용동 임방울대로1042번길 14-40) 방문자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군보건소에서 검사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지역의 빛내리교회를 고리로 15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 확진됐다.
광주시는 전날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광주 1479~1495번)가 나온 가운데 2명을 뺀 15명이 광주 북구 빛내리 교회 관련 확진자들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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