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구광역시가 대구 GS스크린골프(복현로 71)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21일 대구광역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GS스크린골프(북구 복현로 71, 5층)를 1.9.(토)~1.18.(월) 방문하신 분은 가까운 보건소 예약 후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195명(해외유입 118명)이다.
대구에서 한 자리 수 확진자가 나온 것은 6명이 발생한 지난해 12월 11일 이후 41일째 만이다.
코로나19라이브 실시간 확진자수는 21일 18시57분 현재 240명을 기록하고 있다. 총 확진자수는 73,9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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