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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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남 거제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21일 거제시청에 따르면 지난 19~20일 헬스장, 사우나(여)(거제대로 3567) 이용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1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400명대로 나타났다.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있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80명으로 최근 4일 연속 300명대다. 주말 영향으로 18~19일 300명 중반대까지 떨어졌던 환자 수는 평일 검사량이 반영되면서 후반대로 다소 증가했지만 3차 유행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사망자는 16명이 더 늘어나 여전히 두자릿수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01명 증가한 7만39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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