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BTJ열방센터 763명 코로나 확진 "926명 미검사"(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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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76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3천3명중 2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국 9개 시도에서 515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추가전파는 인천, 경기, 강원, 대전, 충북, 충남, 광주, 부산, 전남 등 전국 9개 시도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BTJ열방센터 방문자 3천3명중 검사 결과 미등록자가 926명(30.8%)"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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