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검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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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4일 부산시청에 따르면 지난 8~12일 늘편한내과의원(금정구 중앙대로1841번길 15)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밤새 부산에서 경남 진주 기도원 방문자 및 감염원 불명 확진환자의 접촉자를 포함해 총 1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전날 총 3809명(1404명 검사 중)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12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2267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2256~2267번 환자이다.
부산시는 1.14(목)코로나19신규확진자45명(동1,부산진3,동래6,남7,북2,해운대4,사하4,금정10,강서2,수영1,기장1,타시도2,해외입국2)이라고 전했다.
수영구청은 14일 동선공개된 사도행전교회(수영구 과정로46)는 소독완료하였으며, 마스크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바란다고 전했다.
북구청은 1.14(목) 북구 확진자 2명 발생(타구 확진자와 접촉). 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1.2.(토)~1.10.(일) 189번(부산70자1842) 버스 이용자 중 증상이 있으신 분은 인근 보건소에 상담바란다고 전했다.(소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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