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남 진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2일 진주시청에 따르면 지난 7~9일 진주 일신탕 이용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경남에서 11일 오후 5시부터 12일 오후 5시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명이 발생했다.
12일 오후 경남도 코로나19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38명(경남 1599~1636번)은 ▲진주 16명 ▲창원 6명 ▲양산 5명 ▲김해 4명 ▲함안 3명 ▲남해 2명 ▲의령 1명 ▲창녕 1명으로, 8개 시·군에서 나왔다.
확진일은 ▲11일 오후 5시 이후 4명 ▲12일 34명이다.
감염경로는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23명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5명 ▲창원 소재 교회 관련 1명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타지역 접촉 1명 ▲조사중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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