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는 코로나 확진 환자가 8명(#531~#538, 전일 10시 대비)이 발생됐다.
사망자도 4명(시흥#331, #370, #375, #376)이 발생되어 확진환자가 중 누적 사망자는 14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시흥#472 확진환자는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으며 자가격리자는 28명 증가한 557명이고 이중 283명은 해외입국자로, 자동 자가격리된 사항이다.
시흥시의 현재까지 격리 해제되거나 감시 해제된 인원은 총 62,73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시흥시는 오늘(11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버팀목자금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상 개업일이 지난해 11월 30일 이전인 소상공인으로, 신청 당시 휴ㆍ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하며 ▲11월 24일 이후 시행한 행정명령으로 집합 금지된 업종 300만 원
▲영업제한 업종(운영시간 제한, 배달 포장만 허용) 200만 원 ▲2020년 연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연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일반업종 100만 원(2020년 개업자의 경우, 11월 30일 이전 개업해 9월~12월 매출액의 연간 환산 매출액이 4억 원 이하이고, 12월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자들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버팀목자금.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오늘(11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수, 내일(12일)은 짝수인 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고, 13일 이후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문의 : 시흥시 소상공인과 소상공인팀(031-310-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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