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서울대 사범대학, 관학협력 지원 추진

학력신장 위해 사이버멘토링사업 시작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8/23 [16:2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8/23 [16:28]
시흥시-서울대 사범대학, 관학협력 지원 추진
학력신장 위해 사이버멘토링사업 시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는 금년 9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서울대 사범대학과 교육협력사업을 체결하고 지역 중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사이버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협력사업인 사이버 멘토링 사업은 서울대 사이버센터 ( http://mentoring.snu.ac.kr)를 통해 각 중학교 별로 추천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6개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120명이 선발되어 추진하며, ON - Line으로 음성채팅, 전자칠판 등을 활용해 영어, 수학 등의 학습지도와 진로?진학 상담을 해 주는 것으로 학업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대 사범대는 매월 2회 정도 시흥시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면대면 멘토링과 겨울방학에는 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수학 캠프를 진행하여 추후 입학 사정관제 등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선정학교에 멘토링 담당 교사를 지정하여 학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번 관·학 협력사업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교육정보의 효율적 교류 및 다양한 정보 습득을 통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