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더나 관련주 파미셀 (사진=파미셀 로고)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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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미국 제약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중간 발표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화이자가 개발 중인 백신은 유전물질 중 하나인 mRNA 방식에 근거한 것으로 모더나도 이 방식의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모더나 관련주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등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파미셀은 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유전자 진단시약 및 유전자체료제 신약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며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한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모더나 창립 멤버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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