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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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으로 집계되며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다.
10일 신규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3일 연속 1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지역사회 감염 전파 위험이 큰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71명으로 수도권에서만 53명, 무려 전체의 74.6%에 달한다.
신규 확진자는 2일 연속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수도권과 천안 콜센터, 창원 제사모임, 광주 어린이집 등 기존 집단감염을 통한 확진자 증가는 여전하다.
정부의 억제 속도보다 확산 속도가 빨라지며 3주뒤에는 수도권 지역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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