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스승의날 기념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7/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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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스승의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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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스승의날 기념


‘보육교사의 밤’ 성대히 열려


 

시흥시보육시설연합회(회장 이경채)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시흥관광호텔에서 ‘보육교사의 밤을 개최했다.
시립·민간·가정·법인 등 분과별 축하공연 겸 장기자랑으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 보육시설 원장과 교사들은 그동안의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2부 기념식 및 유공자들의 시상, 3부 레크레이션은 그동안 격무에 시달렸던 교사들에게 위안을 주었다.
특히 축하공연으로 무대에선 교사들은 '토요일 밤'을 패러디한 "긴 하루 짧은 휴식 퇴근시간 늦어져도 우리들은 행복하죠. 오~멋진 선생님. 선생님길 힘들어도 나 이 길을 걸으리라" 는 노래를 불러 보육인들이 어려움속에서도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이경채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육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열악한 환경과 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시가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연수 시장은 "누군가 해야 할 일을 보육인들이 해내고 있다는 긍지를 가져 달라"며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보육종사자를 비롯, 이연수 시장, 윤용철 시의장, 백원우.조정식 국회의원, 시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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