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구리 79번 확진자 관련 공무원, 시민 검사 결과 26명 음성"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1/08 [11:14]
강선영 기사입력  2020/11/08 [11:14]
충주시청 "구리 79번 확진자 관련 공무원, 시민 검사 결과 26명 음성"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충주시청 "구리 79번 확진자 관련 공무원, 시민 검사 결과 26명 음성"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충주시청이 8일 경기도 구리 79번 확진자와 관련한 긴급 진단검사 결과를 안내했다.

 

시는 8일 "구리시79번 확진자관련 : 충주시 접촉자 27명중 공무원15명(음성),시민12명(음성11명, 검사중1명). 접촉자 전원 자가격리 및 이동동선 소독완료"라는 내용으 긴급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구리 79번 확진자는 잠복기간에 충주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4일 충주를 다녀갔다. 건축용역사 직원인 A씨는 이날 충주 단월동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충주시청 1층 카페를 들른 뒤 3층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린 충주시 지방건축위원회에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