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청 "구리 79번 확진자 관련 공무원, 시민 검사 결과 26명 음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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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충주시청이 8일 경기도 구리 79번 확진자와 관련한 긴급 진단검사 결과를 안내했다.
시는 8일 "구리시79번 확진자관련 : 충주시 접촉자 27명중 공무원15명(음성),시민12명(음성11명, 검사중1명). 접촉자 전원 자가격리 및 이동동선 소독완료"라는 내용으 긴급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구리 79번 확진자는 잠복기간에 충주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4일 충주를 다녀갔다. 건축용역사 직원인 A씨는 이날 충주 단월동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충주시청 1층 카페를 들른 뒤 3층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린 충주시 지방건축위원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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