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바이든, 해리스 당선 축하...같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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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바이든과 해리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동맹은 강력하고 한미 양국 연대는 매우 견고하다"며 "나는 우리 공동의 가치를 위해 두 분과 함께 일해 나가기를 고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두 분과 함께 열어갈 양국 관계의 미래 발전에 기대가 매우 크가"며 "같이 가자"고 말했다.
한편, 바이든 후보는 지난 3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 대선에서 승리했다. 부통령 후보인 해리스 상원의원은 미국의 첫 여성 부통령이자 첫 흑인·아시아계 부통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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