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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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7,050명(해외유입 3,86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9명으로 총 24,735명(91.4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84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5명(치명률 1.76%)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11.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
합계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신규
|
108
|
46
|
3
|
2
|
3
|
0
|
0
|
0
|
0
|
23
|
1
|
2
|
23
|
0
|
0
|
0
|
5
|
0
|
누계
|
23,188
|
5,726
|
538
|
7,092
|
947
|
450
|
407
|
120
|
64
|
4,852
|
254
|
150
|
528
|
119
|
145
|
1,517
|
239
|
40
|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11.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
합계
|
(추정)유입국가*
|
확인 단계
|
국적
|
중국
|
아시아
(중국 외)
|
유럽
|
아메리카
|
아프리카
|
오세
아니아
|
검역단계
|
지역사회
|
내국인
|
외국인
|
신규
|
17
|
0
|
9
|
5
|
3
|
0
|
0
|
6
|
11
|
5
|
12
|
누계
|
3,862
|
26
|
1,943
|
695
|
1,079
|
104
|
15
|
1,816
|
2,046
|
2,160
|
1,702
|
(0.7%)
|
(50.3%)
|
(18.0%)
|
(27.9%)
|
(2.7%)
|
(0.4%)
|
(47.0%)
|
(53.0%)
|
(55.9%)
|
(44.1%)
|
【확진자 관리 현황*(1.3일 이후 누계)】
구분
|
격리해제
|
격리 중
|
위중증환자**
|
사망자
|
11.4.(수) 0시 기준
|
24,616
|
1,835
|
53
|
474
|
11.5.(목) 0시 기준
|
24,735
|
1,840
|
51
|
475
|
변동
|
(+)119
|
(+)5
|
(-)2
|
(+)1
|
11월 5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 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붙임 1의 “주요 집단 발생 현황” 참조
서울 언론사 취재진과 관련하여 11월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 (구분) 동료 3명(지표환자 포함), 접촉자 1명, 가족 2명 및 지인 1명
서울 영등포구 증권사와 관련하여 11월 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 (구분) 직원 7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4명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와 관련하여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구분
|
계
|
이용자
(지표환자포함)
|
종사자
|
방문자
|
가족 및 지인 등
|
전일
|
21
|
13
|
5
|
1
|
2
|
금일
|
23(+2)
|
13
|
6(+1)
|
1
|
3(+1)
|
서울 송파구 소재 병원과 관련하여 격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구분
|
계
|
종사자
|
추가전파
|
급식부(지표환자 포함)
|
진료부
|
가족
|
지인
|
수영장
방문자
|
전일
|
18
|
5
|
1
|
9
|
2
|
1
|
금일
|
23(+5)
|
5
|
1
|
11(+2)
|
2
|
4(+3)
|
○ 서울 강남구 럭키사우나와 관련하여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2명이다.
구분
|
계
|
럭키사우나
|
음식점 모임
|
방문자
(지표환자 포함)
|
종사자
|
가족 및 지인
|
방문자
|
종사자
|
가족 등
|
전일
|
40
|
13
|
4
|
11
|
3
|
-
|
9
|
금일
|
42(+2)
|
13
|
4
|
11
|
3
|
-
|
11(+2)
|
수도권 중학교/헬스장과 관련하여 격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2명*이다.
구분
|
계
|
학교 관련
|
그 외 추가 전파
|
학생
|
교직원
|
가족
|
동료
|
지인
|
방문객
|
가족 및 기타
|
학교
|
8
|
3
|
-
|
4
|
-
|
1
|
-
|
-
|
헬스장A
|
24
|
-
|
-
|
-
|
2
|
4
|
7
|
11
|
헬스장B
|
11(+2)
|
-
|
-
|
-
|
-
|
1
|
9(+1)
|
1(+1)
|
연구센터
|
6
|
-
|
-
|
-
|
4
|
-
|
-
|
2
|
독서모임
|
13(+3)
|
-
|
-
|
-
|
-
|
11(+1)
|
-
|
2(+2)
|
계
|
62(+5)
|
3
|
-
|
4
|
6
|
17(+1)
|
16(+1)
|
16(+3)
|
* (지역) 경기 22명(+1), 서울 40명(+4)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하여 격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5명이다.
구분
|
계
|
간병인 및 직원
|
환자 및 이용자
|
가족 및 지인
|
안양시 일가족
|
4
|
-
|
-
|
4
|
남천병원
|
21(+2)
|
3
|
11(+1)
|
7(+1)
|
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
34(-3)
|
8
|
14
|
12(-3*)
|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
|
19(+7)
|
2(+1)
|
17(+6)
|
-
|
아이사랑어린이집
|
7(+7)
|
2(+2)
|
2(+2)
|
3(+3)
|
총계
|
85(+13)
|
15(+3)
|
44(+9)
|
26(+1)
|
* ‘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확진자 가족의 직장으로 추가전파(+3)되어 ‘아이사랑어린이집’으로 재분류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하여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60명이다.
구분
|
계
|
환자
|
간병인/보호자
(지표환자포함)
|
의료인력/
기타 직원
|
병원 외 전파 추정
|
가족
|
지인 등
|
전일
|
159
|
48
|
61
|
18
|
20
|
12
|
금일
|
160(+1)
|
48
|
61
|
18
|
21(+1)
|
12
|
충남 아산 직장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구분
|
계
|
직장동료
(지표환자포함)
|
주점
종사자
|
주점 방문자
및 지인
|
노래방
|
사우나
이용객
|
사우나 이용객의 가족 및 지인
|
전일
|
28
|
6
|
3
|
7
|
1
|
8
|
3
|
금일
|
33(+5)
|
6
|
3
|
10(+3)
|
1
|
8
|
5(+2)
|
충남 아산 일가족 결혼식 모임과 관련하여 11월 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 (구분) 가족 6명(지표환자 포함), 지인 1명, 동료 3명
충남 천안(신부동) 콜센터와 관련하여 11월 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 (구분) 7층 근무자 21명(지표환자 포함)
경남 창원시 일가족과 관련하여 11월 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구분) 가족 6명(지표환자 포함), 지인 1명, 기타 2명 (일자) 11.3일 1명, 11.4일 4명, 11.5일 4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주간(10월 23일 0시∼11월 5일 0시)의 환자 발생 동향 및 방역관리 상황을 분석하여 설명했다.
국내 환자 발생은 경기 39.2%, 서울 29.7%, 충남 5.5%, 인천 3.3%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서울·경기·인천의 환자 발생이 전체의 72.1%을 차지하여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감염경로별로 살펴보면 지역 집단발생 36.5%, 병원·요양병원 등 18.5%, 해외유입 및 관련 17.6%, 확진자 접촉 15.3%, 감염경로 조사 중 12.1% 순으로 지역사회 소규모 유행,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등 중심으로 발생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기온 저하, 실내 활동 증가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 속 감염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께 방역수칙 준수에 각별히 신경 써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유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병원체, 환경, 감염대상 3가지의 중요한 요인이 있는데,
- 첫째, 병원체인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여전히 높은 감염력과 치명률을 보이고 있고, 둘째, 춥고 건조한 환경은 호흡기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하며, 마지막으로 감염 대상인 사람의 경우 겨울철 큰 일교차로 저항력이 낮아져 감염이 더 용이해질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면 추워진 날씨로 인해 실내 생활의 비중이 높아지고, 밀집·밀폐·밀접한 환경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져 코로나19 감염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 따라서, 실내에서는 수시로 환기하고,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근 발생이 많은 음식점·사우나 등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장소에서는 ▴짧은 시간 머무르되, ▴2m 거리두기,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실 것을 요청하면서,
-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수칙 준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이자,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을 거듭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