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가요제

무더운 날씨에도 3천여 명 시민참가해 성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7/19 [18: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7/19 [18:15]
제9회 전국가요제
무더운 날씨에도 3천여 명 시민참가해 성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시흥시지회(박남춘)는 지난 7월 9일 오후1시부터 비둘기 공원(은행동소재)에서 제9회 전국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가요제는 매년 대중예술(가요음악)에 관심 있는 전국의 시민들에게 시흥시의 홍보와 대중예술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시흥시에서는 1, 2차 서류심사 및 예선전을 걸쳐 8명의 최종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MC김병찬, 초대가수 현숙, 박진도, 하동진, 정의송 외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선사했으며, 아이넷 TV에서 녹화로 전국 시청자들에게 소개됐다.

올해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하여 8명의참가자들과 출연 가수 분들에게 많은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영예의 대상은 경기도 안양시의 최지혜, 금상은 전라남도 목포시의 서지애, 은상은 대전광역시의 박찬우, 장규범 씨에게 돌아갔다.

한편, 공개방송으로 마련된 ‘파이팅 국민여러분’은 방일수, 서지오, 박남춘 사회로 가수 김상의, 한서경, 권성희, 편승엽, 추가열, 소명, 이명주, 김상배, 진국이 외 다수 가수들이 출연해 국민에게 파이팅하자는 메시지를 보냈다.

시흥연예예술인협회 박남춘 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함께해준 시민들께 감사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해 준 회원들과 오승석 고문, 추진위원, 고문, 자문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