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공대 글로벌CEO과정 제8기 수료식 개최

G-AMP선포로 새롭게 거듭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7/19 [18:0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7/19 [18:05]
경기공대 글로벌CEO과정 제8기 수료식 개최
G-AMP선포로 새롭게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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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업대학(총장 한영수)은 지난 7월 14일 오후 5시30분부터 제1공학관 대강당에서 G-AMP 선포식과 함께 글로벌 CEO과정 제8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을 알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내 최고수준의 각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전략을 제시하는 강연, 워크샵 등으로 16주의 교육과정을 마쳤다. 금번 8기 수료대상자는 (주)에스비텔콤 장응순 대표, 주)주영 최순태 대표를 포함해 총 29명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경기공업대학 한영수 총장을 비롯해 조정식 국회의원, 장재철 시흥시의회 의장, 진기우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 최재백 경기도의원, 이상희 경기도의원, 이성덕 시흥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은 물론 기수별 원우회 회장들이 모두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고, 특히 7기 원우들이 8기 수료생 전원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경기공업대학 한영수 총장은 “글로벌 CEO과정을 통해 수료생들 각자가 비즈니스 경영혁신에 도움이 됐기를, 꿈과 열정을 불씨의 되살리는 기회가 됐기를, 원우 간 우의를 도모해 상부상조하는 끈끈한 네트웍이 형성됐기를 바란다.”고 치하했고, 조정식 국회의원은 “G-AMP 선포식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국가산업단지 내 산학협력의 모범적인 사례와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경기공업대학의 완전한 가족이 되심을 축하한다.”고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이에 제8기 장응순 원우회장은 “8기를 토대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G-AMP가 이어질 수 있도록 원우회 운영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경기공업대학 글로벌 CEO과정은 지역 유망기업 CEO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목표를 키우고 역량을 강화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현재 8기를 포함해 총 17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경기공업대학 글로벌 CEO과정이 최고경영자과정의 궁극적인 목표와 방향을 담은 ‘지에이엠피(G-AMP. Gyeong-gi, Green & Global Advanced Management Program)’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난다.‘G-AMP’는 세계의 흐름에 맞춰 녹색성장에 가치를 두고 새로운 진보를 꿈꾸는 기업 CEO들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재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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