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가을 첫 한파특보" 기온별 옷차림 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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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세탁전문기업 월드크리닝이 정리한 ‘기온별 옷차림’표가 화제다.
월드크리닝은 기온이 12~16도 사이일 때는 가디건이나 간절기 아우터를 하나씩 챙겨서 나가시는 게 좋다고 설명하고 있다.
4도 이상일 때는 패딩과 두꺼운 코트, 목도리나 기모제품을 입는 것이 좋고 5도에서 8도는 코트와 가죽자켓, 히트텍과 니트, 레깅스를 입는 것이 좋다.
9도에서 11도는 자켓과 트렌치코트, 야상, 니트, 청바지, 스타킹이 좋고 12도에서 16도는 자켓과 가디건, 야상과 스타킹, 청바지, 면바지 등이 좋다.
17~19도 사이는 봄에서 여름으로 혹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의 날씨로 니트나 맨투맨, 가디건 하의는 청바지나 면바지가 좋다.
20~22도 사이에는 얇게 입으면 살짝 춥게 느껴지고 아우터를 입으면 덥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날씨에는 긴팔 티나 셔츠를 입고 하의는 두껍지 않은 면바지나 슬랙스를 입어주는 것이 좋다.
23~26도에는 다소 가벼운 소재의 긴팔이나 반팔, 가벼운 면바지나 반바지 등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옷차림을 권장된다.
27도 이상일 때는 사람이 덥다고 느끼는 한여름 날씨이기 때문에 반팔이나 민소매 옷, 짧은 하의 등으로 가볍고 시원한 옷차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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