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AI 창작 국악 콘서트 <국악 메카트로니카>

10월 16일, 국악방송TV '문화n공감'에 소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10/01 [07: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0/01 [07:39]
세계 최초 AI 창작 국악 콘서트 <국악 메카트로니카>
10월 16일, 국악방송TV '문화n공감'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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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전문예술단체
이모션웨이브 아츠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이 국악을 창작하고 연주하는 국악 메카트로니카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0년 시흥시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선정작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의 일상에 위안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1016, 박은영 아나운서와 송현민 음악평론가가가 진행하는 국악방송TV '문화n공감'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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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흥시가 주최하고 이모션웨이브 아츠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시흥시 소산서원에서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1일 오후 6, ‘생태문화도시시흥유튜브 채널에서 선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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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메카트로니카는 풍부한 레퍼토리로 구성돼 있다. 리마 인공지능 기술로 창작된 6곡의 작품과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박종훈의 작품 판소리 소나타를 리마(RIMA) 인공지능 피아노, 소리꾼 안이호, 해금 연주자 이승희의 조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 공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계와 시흥시민에게 활력을 불어 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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