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제6기 조기 당직자 선거에서 21대 시흥갑 후보였던 현 수석부위원장이 위원장으로 당선됐음을 밝혔다.
양 당선자는 정의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에도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정의당 당직 선거에서 양 당선자는 시흥시 당원으로부터 약 93%에 달하는 지지를 얻으면서 젊은 시흥시위원회를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양 당선자는 이번 당선을 통해 "당원 누구라도 즐겁고, 활기찬 시흥시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 특히 노동이 당당한 대표적 지역위원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튼튼한 지역위원회로 2022년 지방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의원에는 양미혜, 이후섭 당원이 당선됐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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