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창작·공연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소컴퍼니는 시흥시 주최의 2020년 시민주도 활성화 공모사업 ‘마을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으로 즐기는 은행택지 문화거리 ‘맛있는 콘서트’ 를 추진하고 있다.
‘은행택지 문화거리’의 풍경과 상가의 먹거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거리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 축하여 ‘은행택지 문화거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늘 익숙해져 있던 은행택지 문화거리의 모습을 벗어 던지고 ‘맛있는 콘서트’로 거리를 새롭게 재탄생 시키고 자 시작된 본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력대응 및 예방을 위해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즐길 수 있 도록 준비되었다.
오랜 시간 은행택지 문화거리에서 터를 잡으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 중에 최소 14년, 길게는 20여 년 동안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상인들을 영상 속으로 초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힘들고 침체 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인터뷰임에도, 상인들은 맑고 밝은 미소를 보여 주었으며힘들지만, 힘들다고 표현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도록 힘찬 덕담을 보여 주었으며, 이웃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최고의 음식을 내놓기 위한 시간들로 우리를, 이 거리를 끊임없이 지켜내고 있다.
은행택지 문화거리를 활성화하는 사람들, 은행동 사람들의 삶의 여유와 활기를 지켜내는 사람들 그 속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 함께 즐기는 ‘맛있는 콘서트’가 기대되어 진다.
미소컴퍼니는 지난 2009년부터 창작활동을 시작해 작곡과 음반 제작 및 기획공연을 통해 대중과의 만남을 높여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1, 2집 음반발매, 활발한 작품활동(90여곡)을 하고 있으며, 장기기획상설공연-미소캔들나이트(580회)를 통해 매주 금요일 관객과 호흡하며 생활 속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www.youtube.com/c/misomusic미소뮤직 유튜브채널에 200여개의 동영상을 업로드 하여 미소컴퍼니의 활동과 음악을 대중들이 쉽게 보고 감상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은행택지 문화거리 주요업소
.[용우동_사장 엄연자 21년 영업 중/ 은행택지 문화거리 20년 영업 중][부산어묵_사장 김종근 / 은행택지 문화거리 20년 영업 중][맛깔참죽_사장 윤건호 / 은행택지 문화거리 16년 영업 중][수라궁김치찬방_사장 전승열 / 은행택지 문화거리 14년 영업 중]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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