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안광률(더민주, 시흥1) 부위원장은 지난 9. 22.(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술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안광률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10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으며, 평소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날 용역 보고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장애인체육 영역별(학생체육, 재활체육, 생활체육, 전문체육) 이슈 및 실태분석을 통하여 경기도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중장기 발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맞춤형 사업추진으로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안광률 부위원장은 “연구용역이 외국의 선진 사례 접목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확성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기보다는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연구용역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하여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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