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 경기도의 미래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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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경기 시흥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 TF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24일(목) 오전 10시 30분“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 경기도 대토론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온라인 토론회로 진행된다.

이 토론회는 지역별 순회 토론회의 일환으로, 행정수도 완성과 더불어 ‘산업수도’경기도 전략과 글로벌 메가시티 형성을 논의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토론회의 좌장은 문정복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 TF 경기혁신분과장이 맡았으며, 이상대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동반성장을 위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및 경기도 메가시티 전략’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뒤이어 이승택 상명대학교 교수(법률), 이창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장(행정), 정광섭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도시), 이주원 전 국토교통부 정책보좌관(정책)이 미래산업·글로벌 거버넌스·경제 비전·문화중심도시 등 경기도의 미래상과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추진단’ 은 10일 서울 토론회를 시작으로 대구·경북, 전북, 부·울·경, 강원, 광주·전남, 제주, 인천, 경기, 충청에서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전국 순회 토론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