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119자원봉사자 모집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20세~49세 경기도민 대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6/21 [18:1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6/21 [18:18]
청년층 119자원봉사자 모집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20세~49세 경기도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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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에서는 유럽형 의용소방대 운영 방식을 도입 젊은 청년층 중심으로 의용소방대의 체질을 개선하고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층 119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청년층 119자원봉사자(의용소방대원)는 선진 유럽형 의용소방대를 모델로 하여 각 지역의 의사, 변호사 등 전문 인력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소방공무무원의 3교대 시행으로 인한 현장대응 인원 부족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기간은 21일부터 7월 20일(토, 일요일 제외)까지 30일간이며,  경기도에 주소를 둔 국내 거주자로 신체 건강하고 자원봉사 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면 된다.

특히 교수, 의사 및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전문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각 소방서 예방과(방호구조과), 안전센터, 구조대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지원신청서 1통, 주민등록 등본 1통, 이력서 1통, 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을 해당 소방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FAX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면접은 7월 23일 오후 1시부터 각 소방서 면접실에서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30일 소방본부, 소방서 홈페이지 게시 및 SMS를 통해 전달된다.

특전사항으로는 조례규정에 의거 소방 및 재난업무 수행에 따른 출동수당 지급, 활동우수 대원의 표창·해외연수 및 자녀 장학금(고등학생)지급, 민방위대 편성 면제(민방위 기본법 제18조), 2급 방화관리자 자격 부여(의용소방대원 3년 이상 근무경력자), 위험물안전관리자 자격 취득기회 부여(소정 교육수료 후), 화재 등 재난활동 시 사망·부상·질병에 걸리는 경우 재해보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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