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에서 운영하는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이하 작은도서관) 은 지역주민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언택트 방식의 온라인 클래스 ‘업사이클링 북아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하며, 이번 ‘업사이클링 북아트’는 파손 도서를 활용해 ▲고슴도치, ▲요정의집, ▲종이꽃 ▲팝업북으로 만들 예정이다.
헌책 1권과 가위, 풀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업사이클링은 4회기로, 누구나 재밌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여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클래스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북 토크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유튜브(youtube.com) 검색창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을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 온라인클래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shsenior.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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