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 언택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업사이클링 북아트’ 파손 도서를 활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9/18 [13:1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9/18 [13:19]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 언택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업사이클링 북아트’ 파손 도서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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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에서 운영하는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이하 작은도서관) 은 지역주민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언택트 방식의 온라인 클래스 업사이클링 북아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하며, 이번 업사이클링 북아트는 파손 도서를 활용해 고슴도치, 요정의집, 종이꽃 팝업북으로 만들 예정이다.

 

헌책 1권과 가위, 풀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업사이클링은 4회기로, 누구나 재밌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여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클래스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북 토크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유튜브(youtube.com) 검색창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을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 온라인클래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shsenior.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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