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열 시의원은 국내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의 비상상황에서 세출예산구조조정과예산집행관행 개선을통하여코로나19 대응과지역경제활성화를위한예산으로의재편성을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오 의원은 “국내코로나19확산추세가8월중순을기점으로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며,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또한 격상되어 시민들의 평범한일상생활은더욱어려워졌다.”라고 말하고 “이로인해서시흥시의주요축제와 행사는 물론이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사업 등이 취소 또는연기되고,규모를축소를하고있어이에수반된예산집행이어려울것으로 판단되지만코로나19로생계에어려움을겪고있는시민들을위한 지원은 절실하게 필요한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이에 대해 “세출예산구조조정과예산집행관행 개선을통하여코로나19 대응과지역경제활성화를위한예산으로의재편성을제안한다.”라며 “우선은우리예산의 구조조정과 예산집행 상황을 검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재원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세출예산 재검토와 구조조정이 필요하며 각부서의사업예산들을전반적으로재검토하여올해집행이 불투명한사업은적극적으로정리하고,현실적으로연내개최가어려운행사성 사업예산등은과감하게삭감할필요가있다.”라고 강조했다.
오의원은 “불필요한 예산집행 관행 또한 개선되어야 하며연내 집행이 불가능해진 예산은 반납 혹은 불용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라며 “사업 목적에맞지않음에도짜맞춤으로예산을사용하기위하여과도하게집행하여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들이 가끔목격된다.”라고 말하고 이런비상상황일수록예산집행에더욱신경을써서불필요한예산집행이 없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며 사회 곳곳의 목소리를 듣고 지혜와 힘을모아서
지역경제와공동체가회복될수있도록모든지원에총력을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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