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구갈동' 20대 여성 코로나 확진자 발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9/12 [13:49]
강선영 기사입력  2020/09/12 [13:49]
용인시 '구갈동' 20대 여성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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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용인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용인시는 12일 '용인-338번(여/20대, 기흥구 구갈동)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후 동선은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하겠습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확진자 정보는 다음과 같다.

 

✅ 9.12 코로나19 확진자(용인-338) 발생 안내

 

[환자현황]

 

[용인-338]

 

○ 여, 20대

 

○ 주소 : 기흥구 기흥로38번길 53, 우성에비뉴아파트 (구갈동)

 

○ 동거인 : 2명

 

○ 증 상(9.10) : 근육통, 두통, 미각상실

 

○ 특이사항 : 용인-336번 접촉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9. 11.(금)

 

- 15:30 :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검체 채취

 

○ 9. 12.(토)

 

- 11:30 : 민간 검사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

 

- 11:45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 11:50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추가 조치사항,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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