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코로나19 확진 90대 치료 중 사망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사진=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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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광주에서 9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11일 광주의 보건·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 전남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광주 388번 확진자 90대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로 조사됐다.
광주 지역에서는 지난 7월 16일 90대 여성(광주112번), 7월 19일 70대 남성(광주 76번) 사망에 이은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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