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검사(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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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이천시청이 이천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10일 이천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천 코로나 확진자는 장호원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이천시청은 확진자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어 확진자 역학조사 후 상세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천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8.31 ~ 9.8 까지 안경나라(장호원 장감로82-1)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방문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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