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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청 "3일 롯데시네마 노원점 5관 테넷 관람자, 코로나 검사요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노원구는 코로나19 확진자 일부 동선을 공개했다.
7일 노원구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시 40분~11시 30분 사이 롯데시네마 노원점 5관에서 '테넷' 영화 관람자 중 유증상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편 노원구 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71명이며 145명이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