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검사(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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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천서구청이 인천서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7일 오전 인천서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인천 서구 #143 확진환자는 9월 4일 오후 타 지역 확진환자를 접촉했다.
#143 확진환자는 타 지역 확진환자를 만나는 당시 마스크를 착용 후 버스를 통해 이동했다. 9월 5일은 집에 머물렀다.
9월 6일 타지역 거주자가 확진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전 마스크 착용 후 택시를 이용해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천서구는 확진자 동선 및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역학조사 후 상세 동선을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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