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코로나 일일 확진자 1만명 육박 "팬데믹 이후 최악"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9/05 [07:40]
강선영 기사입력  2020/09/05 [07:40]
프랑스 코로나 일일 확진자 1만명 육박 "팬데믹 이후 최악"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프랑스 코로나 일일 확진자 1만명 육박 "팬데믹 이후 최악"(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4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00명 가까이 나왔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발발 이래 최악의 규모다.

 

AFP, 프랑스24 등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부는 지난 하루 동안 897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통계웹 월드오미터를 보면 이는 프랑스에서 코로나19 사태 초반인 3월 31일(7578명) 이래 가장 높은 일일 신규 확진자 수치다.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만9156명으로 올라섰다. 다만 사망자는 추가 없이 3만706명을 유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