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포천 거주 주민 코로나19 확진"(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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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포천시청이 포천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4일 포천시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포천시 내촌면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남양주시 15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시는 확진자 동선 및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특히 역학조사 후 상세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 이동 동선
▲ 9. 1.(화)
☞ 05:00 ~: 직장 근무(타지역-남양주시)
▲ 9. 2.(수)
☞ ~05:30: 직장 근무(타지역-남양주시)
☞ 05:30 ~06:00: 타 지역에서 귀가(자택)
☞ 06:00 ~11:30: 자택에 머무름
☞ 11:30 ~11:50: 마트방문(역학 조사팀(1팀 3명) 파견 조사 중
☞ 11:50 ~19:30: 자녀 집 방문(타 지역-서울시)
☞ 19:30 ~: 자택에 머무름
▲ 9. 3.(목)
☞ 05:30~22:00: 직장 근무(타지역)
☞ 22:00~22:40: 남양주 풍양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23:00~: 직장 근무
▲ 9. 4.(금)
☞ 03:00: 양성확진
☞ 귀가후 자택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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